국내 최초로, 공기살균기의 정의와 개념을 정립하고, 공기살균력에 대한 품질인증 제도를 주도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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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인증은 '공기살균기' 단체 표준 인증이지만, 국내기업들이 외면하고, 각기 자사 제품이 최고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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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중엔 공기살균 기술 메커니즘과 소재 자체가 장난감 수준으로 제조 수입하여, 소비자를 우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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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균기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 능력과 치유 능력에 도움을 주어야 하며, 실제로 국민의 건강에 중요한 기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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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공기살균기라는 제품들이 코로나19로 시장에 범람하지만, 기술검토와 인증이 없는 것은 기피하세요!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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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 사람들의 공통비결, 신선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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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4일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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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인들은 실내에서 몇 시간이나 생활할까. 조사에 의하면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이에 실내 환경은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2001년 총 27개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라돈 병원성 세균 등의 농도가 실외 보다 실내가 훨씬 높다고 한다. 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 도시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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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문제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얼마 전, TV 뉴스에서 방영되어 사회적 심각성을 일깨워준 병원 내 감염 사례는 실내 공기의 오염 현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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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러 병원에 갔다가 되레 더 큰 병을 얻은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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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맑고 깨끗한 공기란 자연 그대로의 공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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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공기는 자동차 매연 등 오염된 물질이 섞이지 않는 순수한 공기를 말하며, 활성산소가 풍부한 공기를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공기가 대도시와 산업 현장에서는 오염물질로 가득하고 부실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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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장수 비결 가운데 한 가지는 신선한 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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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사람들이 좋건 싫건 간에 죽을 때까지 호흡하고 마시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라도 평소 실내공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신체적인 활성을 위해서 산소 이온을 실내공기 중에 도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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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 바이오존 사이언티픽 회사가 미국의 군사용 정화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혁신 공기정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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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존코리아(주) 제품은 공기정화의 우수한 기술 혁신성으로 인해 현재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보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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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바이오존 제품은 자연 친화적인 공기정화 수단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강력한 빛을 이용한 공기 살균 및 정화 기술은 이 회사 제품의 핵심이다.

강력한 파장의 광은 대기 중 오염물질과 충돌하면서 광-이온화 반응을 발생시키고, 빛은 대기오염 물질과 산소와 물 분자의 구조를 깨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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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물 분자를 광이온화 하면, 그 이온 중에는 안정된 산소 분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활성을 띤 다양한 산소 분자와 원자, 미량의 오존, 양이온과 음이온, 전자 등이 함께 혼합된 상태이며, 이것은 자연이 스스로 공기를 정화하는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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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을 띤 공기는 늘 상쾌하고, 호흡하기에 편하며, 산소계 이온의 호흡은 심신을 안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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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숲 속 공기 중에는 오염물질이 오래 존재하지 못한다. 그 속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활성산소 이온들이 중요한 자연적 정화제의 비밀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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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광화학 반응은 포토-플라즈마 현상이며, 빛이 대기를 정화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활성을 띤 산소 이온과 자연계 수준의 미량 오존, 수산기(OH), 기타 정화제들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를 살균하고, 불쾌한 악취까지 모두 중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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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뉴욕 타임즈 (New York Times)는 대기 화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자료에서, 자연계가 만들어 내는 OH 라디칼 (hydroxyl radical)은 공장 굴뚝, 화산 및 다른 오염의 근원으로부터 대기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절반 이상을 줄인다고 보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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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존은 OH Radical과 포토 플라즈마가 결합되면 오존보다 2,000배,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보다도 180배나 더 빠른 산화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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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이오존이 만들어내는 수산기를 비롯한 활성 산소 이온들은 오염물질을 신속히 분해하여 인체에 안전한 수분(H2O)과 이산화탄소(CO2), 산소(O2)로 각각 환원시켜 무해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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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최신기술인 포토 플라즈마 정화 방법이 오염물질을 불로 태우듯 서서히 분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플라즈마는 불로 태우는 것은 아니지만 부드럽게 산화한다. 과거의 과학은 불은 모두 뜨거운 열이며, 빛을 동반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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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수 대표는 “흔히 사용하는 살균 소독제와 비교해서 내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산소 플라즈마는 하루 빨리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은 오염된 시대를 사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선택이기 보단 필수가 되었다”며 “바이오존의 제품이 보다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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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존코리아(주)는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그동안 7차례의 전시회와 함께 이미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였으며, 4일(금)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사)대한병원협회 제48차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병원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다시 한번 바이오존의 병원 내 적용 사례와 독특한 정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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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존코리아(www.biozonekorea.com 031-48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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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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