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OZONE

Saul Pressman

자연계 오존

자연 속에는 물의 순환과 똑같은 산소의 순환이 있습니다. 산소는 땅의 식물과 바다의 플랑크톤으로부터 광합성이 일어나는 동안에 방출됩니다. 산소는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의 상부로 올라갑니다. 대기권 20-30km 부근에서 산소는 185-200나노미터 파장대의 강력한 자외선 조사로 인해 충격을 받고, 상당수가 오존으로 변화합니다. 생성된 오존은 대기권에서 아주 얇은 층으로 존재하며, 자외선 스펙트럼을 조금씩 흡수하여 분해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지구는 엄청난 규모의 자외선이 도달하여 그을리고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국립보훈병원의 Dr. Michael Carpendale 박사는 21세기 초에 들어오면서 자외선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오존층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고 수없이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성되는 오존은 대기권 상층부에서 태양으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에너지 량에 의존합니다. 태양의 활동이 최고조일 때, 오존 또한 엄청난 비율로 발생합니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누그러지면, 오존층 또한 얇아집니다.

1962년도에 오존을 측정했었는데,그 해는 항상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밤이 되면 지구의 어두운 지역은 수시간 동안 오존층이 사라집니다. 오존 층은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다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겨울철 극지방은 오존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햇빛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냉장고 기술자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염화불화탄소류(프레온가스)는 공기보다 무겁습니다.그런데 스스로 혼합되어 합성화합물질인 가스체로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인체에 해롭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오존은 대기권 상층부에서 태양 빛이 쏟아져 내려오는 시간 내내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고 오존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지구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오존이 지구를 향해 내려오면 대기 중 오염물질과 만나 반응하고, 대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자연은 놀라울 만큼 엄청난 셀프-클리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오존이 수증기(구름과 같은 습기)와 만나서 결합하면, 과산화수소(하이드로젼 퍼록사이드)을 형성하여 빗물 상태로 떨어집니다. 빗물이 관개용 지표수보다 왜 더 식물을 더 잘 자라게 하는지 깨닫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오존은 또한 번개에 의해서도 만들어 지는데, 미 환경보호청(US EPA)에서 허용하는 오존 수치인 0.05PPM의 3배인 0.15PPM의 오존이 번개가 치는 폭풍우에서 만들어 집니다.

비가 온 후에 나타난 오존은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며, 오존을 호흡하는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유익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존은 폭포수와 부서지는 파도에서도 만들어 집니다. 오존이 발생하는 부근에서는 활기찬 생동감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오존이 만들어 지는 또 다른 방법은 질소산화물(자동차 배기가스)의 일부가 태양으로부터 쏟아져내어 오는 광자(Photons)에 의해 충격을 받고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오염물질은 자동차의 연소기관인 엔진 속에서 탄화수소가 연소하면서 만들어 내는 화합물입니다.

이 스모그는 온도에 따라 거꾸로 오존을 축적할 수 있으며, 폐와 눈에 자극을 줍니다. 이러한 오존은 대기권에서 반응 과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