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테라피-기초부터 다시 배우세요!

산소는 모든 생명체에게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지구 지각의 물질 62% 이상이 산소와 결합된 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위들과 바다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 물질들은 산소를 포함한 화합물입니다.

산소는 또한 혈액과 장기, 조직과 피부를 포함한 우리 몸의 구성원소 65%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물질과 같이 산소 또한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소라고 알려진 단 하나의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원소는 총 108가지가 발견되었음).

하나의 원소 이상으로 구성된 물질을 화합물이라고 부릅니다.

과학자들은 수백만개의 화합물을 찾아냈고, 매년 시험실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거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산소는 쉽게 물에 용해되는 투명하고, 냄새가 없는 가스 상태입니다.

각 산소 분자(스스로 변화하거나 분해하지 않은 채,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화학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는 2개의 산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식 O2로 표현합니다.

우리는 살아가기 하기 위해 끊임없이 산소 공급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휴식 중일 때, 분당 200밀리리터 정도(1컵 정도)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분당 약 8리터의 산소가 더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서 약 2% 정도 중량을 차지하는 뇌는 우리가 흡수하는 산소의 20%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사람은 음식물이 없이 몇 달을 살 수도 있고, 물 없이 며칠을 버틸 수는 있겠지만, 산소 없이는 단 몇 분 정도 밖에 살 수 없습니다.

산소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숨 쉬는 대기 중에서 약 21%의 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들이나 심각하게 오염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작은 량의 산소만 흡수하게 됩니다.

공기 중에 포함된 산소를 호흡하면 당과 함께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과 지방 분해와 인체 내의 탄수화물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환하고, 생체 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연소 상태의 에너지는 ATP(아데노신 3인산)라고 불리우는 화합물에 저장됩니다.

ATP는 우리가 살아가고, 생각하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연료가 됩니다.

의학박사 "Sheldon Saul Hendler"가 저술한 책 “The Oxygen Breakthrough"에서 그는, 산소는 우리 세포 속의 APT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성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ATP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화폐"와 같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ATP 없이는 그야말로 우리는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ATP 불균형과 생성을 방해하면, 우리 몸의 노화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어 이것은 결국 면역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암을 발생하며, 심장 질환과 퇴행성 질환들을 포함한 만성 피로와 각종 질병 등을 일으켜 신체 기능에 이상을 초래합니다.

폐와 심장과 순환 기관들을 통해 우리 몸 전체는 충분한 량의 산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산소는 우리를 생존하게 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동시에 폐는 혈액으로부터 이산화탄소와 폐기물들을 걸러내서 대기 중으로 내다 버립니다.

우리는 매일 9,500리터(2,500갤런) 정도의 공기를 호흡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탄소는 광합성 과정을 거쳐 흡수하고, 산소로 변환시킵니다.

그리고 나무는 변환된 그 산소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대기 중으로 방출합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이 가득 찬 꽉 막힌 실내공간에서 있을 때, 쉽게 피곤한 느낌을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 공간이 공기로 가득 차 있다고 치더라도, 그 공기 중에 산소는 적고, 이산화탄소가 많은 그런 구조입니다.

비행기 내에서 이산화탄소의 수치(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일반적인 실내공기보다 이산화탄소의 량이 거의 2배 많은 정도)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으로 두통, 기진맥진, 눈, 코, 목의 불편함 같은 다양하게 발생되는 비행 중 일어나는 건강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목적지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호흡하는 산소의 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며, 비행 중에 느꼈던 불편함은 일반적으로 몇 시간 내에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산소는 우리 몸에서 외부로부터 독소가 침입했을 때, 이것을 막아주는 건강한 세포들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수많은 독소들은 주로 혐기성(무산소성) 독소들인데 즉, 이 뜻은 이러한 독소들이 산소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이러한 혐기성 독소 중의 하나입니다.

1996년에 노벨상 수상자였던 Otto Warburg 박사는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 조건으로 산소가 전혀 없는 환경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산소가 이토록 중요한지 이제 눈치 체셨나요?

산소(O2)와 오존(O3~O21)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