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간에 경색된 국면을 풀기 위한 대화의 물꼬가 터질 모양입니다.

북한 도발로 경색된 긴장의 국면이 해소되고, 남북간에 화해의 장이 하루 빨리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메디컬 오존"을 국내에 어떻게든 하루 빨리 알려, 온나라 국민들이 의료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메디컬 오존"은 잘 아시다시피, 그 원료가 공기 중의 산소입니다.

우리가 흔히 병원에서 보게 되는 "의료용 산소(순도 99% 이상의 산소)와 전문적인 오존 제조장비와 의학적 기술"만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질병을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수단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세계 일류국가로 나아가고 있으나, 북한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식량부족으로 인한 영양부족과 약품부족 등으로 각종 전염성 질병(주로 소모성 질환으로 결핵과 같은)이 창궐하여 불쌍한 어린이와 동포들이 죽어간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메디컬 오존"을 하루빨리 국내에 도입하고, 숙련된 기술과 장비를 먼저 배워서, 북한 의료인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지원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꿈같은 일이겠지만, 그런 때가 그리고 그러한 세상이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마음속으로 깊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