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경쟁 상대를 코너로 몰기위해 위해 치졸한 상술 중 하나가 바로 네거티브 마케팅입니다.

경쟁 상대의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사의 경쟁적 우위를 내세우며 상대를 비난하는 영업행위는 사라져야 합니다.

오늘날 현대사회는 각종 최신제품들이 흘러 넘치지만 정작 구매할 일반대중은 지갑에 돈이 없는 부익부 빈익빈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 혼자 살겠다고 상대를 무조건 비난하고 명확한 내용도 없이 공격부터 시도하는 일이 있습니다.  

지역의 작은 빵집을 영위하던 곳에 더 큰 체인점이 밀고 들어오자 경쟁상대에게 치명적 공격을 가하고자 죽은 쥐를 경쟁상대의 빵 속에 집어 넣고 인터넷을 통해 홍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격입니다.

그 심경은 이해하지만 그 행위는 법으로 용서받지 못합니다.

시장은 어쨋든 늘 선순환 구조에 있어야 합니다.

비록 블루오션은 아니더라도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때 시장 또한 그 파이가 커지고 공동 번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당사가 지난 수년간 주요 고객으로 모시고  기납품되어 살균장비로 잘 사용 중인 곳에 누군가 찾아가서 당사에 심히 부정적이며 공격적인 말을 전달했다면 상대방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고객 또한 황당할 일입니다.

수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 당사의 살균장비가 마치 큰 하자가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만들고 종국에는 모두를 불신하게 만듭니다.

기업가라면 그리고 중책을 맡은 관리자라면 최소한 선의의 경쟁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남의 제품 나쁘다고 비난할 시간에 더욱 더 매진하여 자사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설령 영업 일선에서 부득이 상대를 비난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더라도 "상대 제품 또한 좋지만 우리 제품은 더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영업자의 자세가 보기 좋고 매너 또한 훌륭해 보입니다!

당사는 공기살균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들과 공동으로 연합하고 조직된 협회에서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서로 선의의 경쟁자이지만 아직까지 만개하지 못한 국내 공기살균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PA 인증"을 만들어 놓고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최종적인 판단은 소비자가 합니다.

제품이 훌륭하고 서비스 질이 좋고 성능까지 우수하다면 그 상품은 소비자가 스스로 키워 줄 것입니다.

네거티브 마케팅은 결국은 모두를 죽이고 스스로 시장을 축소시켜 결국 자신도 피해자가 되며 소비자에게 불신만 조장하는 악덕 행위만 남게 합니다.

이제 그런 치졸한 네거티브 영업을 하지 마시고 자사의 좋은 제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련 업체 모두가 시장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바이오존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