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는 연기" 폐질환 유발
<앵커 멘트>
고기를 굽다 보면 매캐한 연기가 올라오죠?
그 연기 속에 극히 작은 미세먼지가 포함돼 있어서 각종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숯불구이 집, 고기 기름이 숯에 닿으면 금세 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집진기를 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기 속 먼지를 조사했습니다.
필터에 연기를 통과시켰더니 삼십 분만에 까맣게 변했습니다.
연기 속 미세 먼지가 들러붙은 겁니다.
<인터뷰> 박성규(환경공학 박사) : "고기에서 떨어지는 기름이 화염하고 연소가 됐을 때 불완전 연소로 인해서 먼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서울시 보건연구원 조사결과 소내장에서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나왔고 다음이 닭과 돼지, 쇠고기 그리고 오리고기 순이었습니다.
이 연기를 마시면 초미세먼지가 폐 속에 들러붙습니다.
몸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기관지는 물론 폐 속 폐포에까지 침투해 들러붙게 됩니다.
한번 들어가면 배출도 어렵습니다.
<인터뷰> 김동일(강북삼성병원 산업의학과 교수) :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탄화수소계통의 먼지는 발암성이 있어서 향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에는 폐암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집진기의 성능을 평가한 뒤 대형 숯불구이 집부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먼지에 대한 개념 정리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온 결과가 이제서야 방송에서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일반인들은 먼지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흙먼지 즉, 황사철에 불어오는 흙먼지 등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무리도 아닌 것이 오랫동안 상업성 광고에 휘말려 눈에 보이는 먼지가 해롭다는 것만 듣고 보아서 그러는 것입니다.
당사는 수년전부터 먼지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말입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란 너무 작아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는 크기의 가스상 물질 또는 연무(수증기에 가까운 에어로졸 상태의 화합물)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큰 먼지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피하거나 제거할 수 있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 먼지는 너무 작아서 내 주변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냄새로써 겨우 확인이 가능하나 때로는 냄새를 맡지 못하는 물질도 수없이 많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야 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연기도 먼지라는 정확한 개념 설정은 중요합니다. 즉, 모든 화합물 중에 가스체로 존재하는 물질일수록 폐에 침투하기 쉽고, 혈액 중 헤모글로빈을 통해 인체 내부로 운반되어 결국에는 인체 장기의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일으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려면, 그 만큼 작은 구멍을 가진 필터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은 쉽게 만들지 못합니다.
따라서 필터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만,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 중에는 과학적 사고로 무장한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금을 투자하여 장기간 연구를 진행합니다.
바이오존 싸이언티픽은 과학자들이 모인 전문기업입니다.
우리는 미세먼지, 초미세 먼지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제거할 수 있는지를 잘 압니다.
드디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기술과 실용적인 필터를 최근 개발하였습니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다목적 백 필터"에 "포토(광) 플라즈마"를 융합하면, 생활환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냄새물질, 화학물질, 유기화합물질, 담배연기와 수십여 가지의 독소,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연기 등,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까지 모두 제거할수 있습니다.
바이오존 코리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21세기 환경기업입니다.
| 
> 고객센터 >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