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빌딩 내 공조기 내부에 쌓여서 항상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오염물질을 소개합니다.

또한 PM10(입자 크기가 10 마이크로)에 대한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한 물질들은 호흡하여 폐로 들어가면 세포에 침착되거나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체내로 운반됩니다.
왜 건강에 미세한 물질이 더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미 미국과 같은 환경 선진국조차도 이보다 더 작은 PM2.5와 PM1.0까지 규제하기 사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나라 정부 환경 정책 담당자들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정신 못차리고 있는 행태를 묵묵히 지켜볼 뿐입니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을 상대로 부실한 행정을 탓하면서 미국민들이 대기오염 때문에 입은 피해에 대해서 집단으로 제소하듯이 그들에게도 언젠가는 집단 소송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음이온 공기청정기 실내 오존을 가지고 정부의 환경부가 난리치는 모습을 보면, 자꾸 대기 중의 오존과 숲 속의 오존과 바닷가의 비교적 높은 오존 농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무지한 그들이 이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