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비리온(성숙한 바이러스 입자)이 생존할 가능성은 분자학적 구조의 기능에 있고, 그것은 곧 화학적인 문제다.

​팬데믹이 발생하자, 전 세계적으로 상온에서 일으킨 플라즈마(Cold Plasma)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상온 공기 중에서 플라즈마를 일으키면 반응성 화학종(오존, 산소이온, 친수기라디칼, 질소이온, 수소이온, 과산화수소, UV 등)이 발생한다. 반응성 화학종은 공기나 표면에 생존하는 비리온을 빠르게 파괴한다. 종종 호흡기에 해롭지 않은지 질문한다. 어딘가에 24시간 공기 중에 떠도는 비리온을 파괴할 정도의 발생량은 결코 해롭지 않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수없이 증명되었다.